가정동치과 삐뚤빼뚤한 아이의 치아, 교정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가정동치과
리더탑치과 입니다^^
자라나는 새싹처럼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어린이 시절 부모의 관심은
아이의 바른 성장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아이의 미세한 변화나 반복되는
잘못된 습관을 감지해 예방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아이가 항상 입을 벌리고 있는
습관과 관련한 치과 문의가 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치열과 교합이 바르지 않은
특징이 발견되어 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입을 벌리고 생활하는 아이들의 겨우
호흡을 할 때도 코가 아닌 입으로 하여
입 냄새의 원인이 되거나
충치나 감기에도 쉽게 걸리는 문제점과
더불어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은
입안이 쉽게 마르고 코가 막혀 잘 때
코를 고는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치열 부정교합의 경우 윗니와 위턱이 나와있는
상악 전돌, 윗니가 아랫니를 과하게 덮고 있는
과개교합이나 반대교합, 좁은 부위 치아가 뭉쳐서 난
총생 등 다양한 부정교합을 개선하기 위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아랫니가 윗니를 덮고 있는
반대교합을 가지고 있는 7세 여자아이의
사례를 보여드리도록 할 텐데요.
영구치가 나면서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던
아이의 치열이 거꾸로 물리는 것 같아요.
지금 바로 교정해야 하나요?
오늘은 가정동치과
리더탑치과에서 반대교합으로 인해
프리올소 교정을 진행한 7세 여자아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처음 내원 당시,
어머님께서는 새로 난 아래 앞니가
윗니를 덮고 있어 지금 바로 교정을 해야
하는 건지 상.담을 위해 내원해 주셨습니다.
영구치가 모두 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유치가 하나씩 빠지며
영구치가 자라고 있는데, 여자아이인데다
곧 학교도 가야 해서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환.자분과 같은 경우 아랫니가 윗니를
덮고 있는 것이 명확하게 확인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어린이 교정법 중 프리올소 장치를
권해드려 진행하기로 하셨는데요.
이 방법은 구강근기능요법을 이용해
거꾸로 물리는 앞니를 교정하고
주걱턱 진행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치아에 장치를 부착하여
진행하는 치아 교정은 최소 11세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치열교정치료는 연령에 따라
✅ 1기 치료(5~10세, 혼합치열기)
✅ 2기 치료(11세 이후, 영구치열기)로 나뉘며,
부정교합이 의.심되는 경우
1기 예방 치료를 진행한다면
본격적인 진행이 가능한 2기
치료 기간이 단축되고, 비발치 교정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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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올소 장치란? |
1기 치료 방법으로 예방교정장치인
프리올소(Preortho)는 권투 선수들이
경기 전에 착용하는 마우스피스 형태의
말랑한 재질로 아이들도 쉽게 탈착,
장착이 가능한 장치인데요.
예방적 치료 장치인 프리올소는
모든 치아가 영구치로 바뀌기 전인
1기 치료(5~10세까지)로
치열교정뿐만 아니라 혀, 뺨 등 입 주변 근육의 기능
개선 효과도 있어 발음과 먹고 마심 능력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치를 착용하고 2개월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정상적으로 윗니가 아랫니를
덮도록 교정이 되었는데요.
이러한 프리올소 장치는 기성품이기
때문에 제작을 위해 본을 뜨지 않아도 되고
진료 당일부터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치아교정의 핵심은
최단 시간도 중요하지만 당사자가
고생하지 않고 높은 효과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 텐데요.
이를 위해서는 정밀한 진.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아 시기부터 치아의 상태를 확인하여
철저히 관리한다면 바른 치아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일반적인 치과 진료가 아닌 장기간
계획적인 진행이 필요한 교정치료는
오랜 시간 치아교정 진료 경험과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 노하우를 가진
가정동치과의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 56조에 의거하여 환자분의 동의 하에 업로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 동일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